눈병의 증상 및 예방법
안녕하세요 바잇미입니다!
오늘은 반려견들이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눈 질병의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강아지의 눈은 사람의 눈보다도 더 예민하기때문에
항상 주의깊게 보살펴줘야 하는 부분이에요!
털이 긴 장모종 아이들이라면
눈상태를 확인해주기 더 어렵기때문에
더 자주, 확인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렇다면 어떻게 확인해야할까요?
강아지는 사람의 눈동자보다 혈관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도 더 붉게 보일 수 있지만,
평소와 다르게 눈물을 많이 흘리고 충혈되어 있거나
흰자가 노랗게 변했을 때에는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세요
또, 강아지의 눈에 눈꼽이 자주 낄 때,
특히나 눈꼽이 투명한 갈색이 아닌
노란색을 띄고 있다면 감염이 되었다는 증거이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손으로 눈을 긁으려고 할 때에는
결막염이나 알레르기의 가능성이 있어요
눈이 후리고 뿌옇다면 백내장이나 당뇨병일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심해진다면 시력장애까지 올 수 있으니
지체없이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주세요!
그렇다면 눈의 감염을 막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효?
가장 중요한 점은 당연히 위생이겠죠?
눈 주변의 털은 항상 짧게! 유지해주세요
털이 눈을 찌르면서 감염을 일으키거나 시력을 손상시켜요
미용을 하거나 목욕을 시킬 때
목욕제품 및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또,
눈 주변의 눈물자국도 항상 깔끔하게
닦아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프고나서 치료해주는 것보다
아프기 전에 예방해주는 것이 제일 좋겠죠?
아이들의 눈건강을 위해서라면
견주분들의 아이들의 눈을 살펴보는 꾸준한 습관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