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1인 사업가 필독서 3권(feat. 마케팅)
달콤 쌉싸름한 회사 밖, 생존 꿀팁 A to Z!_쉬어가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시거나 1인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프리랜서/1인 사업가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책 3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이 정말 많지만, 사업 성공의 핵심은 역시 마케팅! 그래서 이번 프리랜서, 1인 사업가 책 추천 3권은 ‘마케팅’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실전형 책 위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혼자 비즈니스를 시작하다 보면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들을 직면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 3권이 그러한 과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더 다양한 프리랜서, 1인 사업가 책 추천이 궁금하시다면 오늘의 꿀팁 자료 <초기 온라인 창업자(사업자/프리랜서)를 위한 필독서 100권> 리스트도 꼭 확인해 보세요!
아묻따(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케팅 설계자 & 트래픽 설계자!
이제는 사업 또는 개인 브랜딩을 위해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 저 역시 브랜딩과 마케팅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왔지만, <마케팅 설계자>와 <트래픽 설계자>는 그중에서도 마케팅의 바이블이라 부를 만큼 강력한 인사이트를 주는 마케팅 책이었어요. 혹시, 이런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콘텐츠는 열심히 올리는데, 매출은 그대로..
광고 클릭은 많은 것 같은데, 정작 구매 전환은 0.
뭔가 부족한 것 같긴 한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상태.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오늘 달콤 쌉쌀의 책 추천 콘텐츠가 딱! 마케팅 설계자와 트래픽 설계자는 단순한 마케팅 이론서가 아니라, 고객의 흐름을 설계하고, 매출로 연결시키는 실전형 해답을 담고 있거든요. 이 2권의 책이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분명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해 줄 거예요. 하지만, 책이 2권이라 부담스럽다면? 달콤 쌉쌀이 핵심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콘텐츠, 광고, 제품, 후기 등 마케팅 요소들을 각각 따로 바라보곤 하는데요. 하지만 고객 입장에선 이 모든 것이 하나의 흐름이죠. 이 흐름 속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관심도 전환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광고 하나 글 하나를 잘 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클릭, 탐색, 전환, 재방문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의 시나리오처럼 정교하게 설계하는 것!
① 인지 (광고/피드/입소문) → ② 탐색 (랜딩/소개글/영상) → ③ 신뢰 (후기/보장/소셜 증거) → ④ 행동 (신청/구매) → ⑤ 관계 유지 (후속 피드/리마케팅/재방문 유도)
이 흐름 중 끊기는 지점이 어디인지 체크하는 게 중요해요.
- 광고는 잘 나갔는데 랜딩에서 이탈? → 헤드카피/구성 문제
- 상품 클릭은 많은데 장바구니 이탈? → 신뢰도/후기/가격 불신
- 댓글은 많은데 신청은 없음? → CTA(행동 유도)가 약함
- 피드/광고 → 흥미 자극, 궁금증 유도
- 랜딩페이지 → 고객 상황에 공감, ‘내 얘기 같다’는 느낌
- CTA → 망설임 줄이기 (체험/보장/리뷰 강조)
마케팅 설계자는 '콘텐츠 제작자'가 아니다. 좋은 문장 하나, 예쁜 디자인 하나가 마케팅의 전부가 아니에요. 정말 중요한 것은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 흐름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하는 것이죠. 이런 시선을 가진 사람이 바로 진짜 마케터, 즉 마케팅 설계자입니다.
또한 <트래픽 설계자>에서는 성공하는 마케팅에는 분명한 ‘설계도’가 있고, 그걸 만들 수 있는 사람만이 고객의 발걸음을 끝까지 이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 여러분 비즈니스의 마케팅 흐름은 어떻게 설계되어 있나요? 이번 뉴스레터를 통해 전체 그림을 꺼내어 한번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성공의 설계도를 짓는 가장 확실한 방법
론 프리드먼의 <역설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역설계는 단순히 성공 사례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성공을 분석하고 나만의 패턴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마케팅 책 추천 중 하나인데요. 역설계는 우리가 ‘모방’이 아닌 ‘패턴 분석’을 통해 나만의 설계도를 만들어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는 인간은 본래 패턴을 인식하고 예측하는 능력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 “우리 고객은 왜 이 글에 반응했지?”, “왜 어떤 콘텐츠는 조회수가 10배가 뛰지?”, “내가 빠져드는 브랜드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지?”
이런 질문들이 바로 역설계의 시작점! 책에서는 알고리즘이 패턴을 인식하는 4단계 로직을 소개합니다. 이걸 우리 사업에 그대로 대입해 볼 수 있어요.
대부분의 뛰어난 창작자들은 자신만의 ‘아카이브’를 가지고 있어요. 좋아하는 광고, 매력적인 웹사이트, 감동적인 브랜딩 영상들처럼요!
- 폴더를 하나 만드세요. 마음에 드는 브랜드 사례, 랜딩페이지, 제품 소개 영상 등을 수집해 보세요!
- ‘왜 좋았지?’라는 한 줄 메모만 덧붙여도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사례들을 모았다면 이제 “왜 이게 좋았을까?”에 집중해 보세요. 어떤 피트니스 코치의 웹사이트가 유독 끌렸다면 이렇게 물어보는 거죠.
“다른 피트니스 웹사이트랑 뭐가 다르지?”, “어떤 문장, 어떤 색, 어떤 구성에서 마음이 끌렸지?”, “내 뉴스레터나 홈페이지에도 이 방식 적용해 볼 수 있을까?” 이 과정을 통해 성공의 핵심 요소가 서서히 눈에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우리는 흔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새로운 것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줍니다. 정답은? “익숙한 것에 약간의 새로움 더하기”
- TED 강연의 구조를 분석해 나만의 강연 템플릿 만들기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방식 분석해 내 블로그 포맷으로 변형하기
- 경쟁 브랜드의 성공 공식을 ‘나답게 변주’하기
<역설계>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성공에는 공식이 있고, 그것을 읽어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고요. 하지만 단순히 공식만 따라선 안 되고, 그 안에 나만의 맥락과 감정을 담아야 진짜 창조가 된다는 사실!
이번 주에는 ‘ 모방 → 분석 → 변주 → 나만의 설계도’라는 흐름을 따라 잠시 하던 일에서 한 걸음 물러나, 그동안 놓쳤던 성공의 패턴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직 역설계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달콤 쌉쌀이 준비한 GPT 챗봇으로 가볍게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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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쌀 뉴스레터는요,
도합 25년 차 (구) 직장인, (현) 대표들이 알려주는 달콤 쌉싸름한 회사 밖, 생존 꿀팁들! 막막한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당신을 위해, 두 대표가 직접 겪고 검증한 단계별 생존 독립 가이드를 전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당신의 메일함에서 만나보세요! (달콤 쌉쌀 주의!)
- 한대표 : INTP, 자칭 일머리 천재. 극한의 효율충. 7년간의 회사 생활 끝에 계획 없이 과감히 프리랜서 세계에 뛰어듦.
- 박대표 : ENTJ, 모든 것이 계획적이어야 속이 편한 완벽주의자. 18년 짬바로 무장. 철저한 전략과 시간관리만이 유일한 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