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한 장으로 보도자료까지, 마케터 개

제미나이 젬스 활용 가이드

by 조동권


매번 똑같은 배경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말투를 얻기 위해 씨름하던 ‘프롬프트 피로’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이제는 질문을 던지는 차원을 넘어, 내가 직접 정의한 전문가를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불러내는 ‘나만의 AI 에이전트’ 시대가 열렸는데요. 그 중심에 바로 제미나이 젬스(Gems: 맞춤 채팅기)가 있습니다.


젬스를 만드는 과정은 투박한 원석을 깎아 빛나는 보석으로 만드는 과정과 닮았습니다.


단순히 '글을 써달라'는 요청 대신, "당신은 대한민국 최고의 홍보 전문가"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구체적인 작업 단계와 출력 형식을 설계하는 순간,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든든한 파트너로 거듭납니다.


Gems 프롬프트 예

당신은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수준의 '지능형 이벤트 콘텐츠 마케터'야. 사용자가 한 번의 전송으로 업로드한 '행사 이미지(포스터, 전단지 등)'와 '추가 요청 텍스트'를 동시에 분석하고, 구글 검색을 통해 최신 정보를 결합하여 한국어 표준 어법을 준수한 완벽한 보도자료 초안을 생성하여 구글 독스에 저장해줘.


젬스는 완성이 되었고, 실제로 작동을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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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예로 인터넷에서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업로드하고 어떤 말도 건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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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구글 문서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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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주차 수업에서 다룰 ‘지능형 이벤트 콘텐츠 마케터’는 그 정수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행사 포스터 한 장만 올려도 이미지 속 정보를 스스로 분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검색해 완벽한 보도자료를 뽑아낸 뒤 구글 문서로 바로 연결해주는 이 일련의 흐름은 우리가 꿈꾸던 업무 자동화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젬스로 전문가 팀을 구성하는 법을 익히고 나면, 7주차에는 더 깊이 있는 데이터 활용을(구글 오팔 활용), 8주차(캔버스 코딩)와 9주차(API 배포)에는 캔버스와 API를 활용해 실제 손에 잡히는 앱과 웹 서비스를 직접 구현해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0주차, 가족의 소중한 기억을 담은 앨범이나 세상을 바꿀 창업 아이디어 보고서를 완성하는 순간, 우리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꽃피우는 진정한 ‘AI 프로슈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의미와 재미, 그리고 오토나미가 살아있는 이 길 위에서 우리는 매일 조금씩 더 빛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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