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중국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진행 중에 있다.
– 중국어 글자체 깨짐 현상 없이 광고 데이터를 보고 싶다.
–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국내외 모든 광고의 성과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싶다.
지난번 중국의 방화벽 원인으로 데이터 수집간 발생하는 특징과 이슈와 관련한 기사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중국의 인터넷 환경 특징에 대해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의 게시물을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데이터 차이가 너무 큰데요? 특히 중국이요!
이 글을 보신 한 분이 아래와 같이 문의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국 데이터는 분석이 가능한가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지를 알기 위해서는, 중국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되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비즈스프링이 실제로 수집했던 중국 데이터와 발견한 특이사항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집된 데이터의 국가(lo)는 모두 중국(CN)이며, IP 대역대(111.206.*.*)가 동일합니다. 로거를 포함한 분석TOOL은 국가와 지역 위치정보를 IP를 통해 분류하는데, 데이터를 보시면 중국은 IP 대역대가 거의 동일하며,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지역정보를 상세하게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데이터를 보시면, 방문횟수가 1로 신규방문이며, 방문당체류시간는 0초, 서핑경로는 첫 페이지 이후 이동이 없습니다. 모든 고객이 사이트에 처음 방문하고, 사이트에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으로 납득하기엔 어렵겠죠. 오히려 중국에서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세션(session)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도메인을 통해, 어느 경로로 사이트에 유입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모든 참조도메인 데이터가 빈값으로 수집되었습니다. 사이트 유입 전 페이지를 알 수 없다면, 사이트 유입경로에 대한 분석도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 데이터는 분석이 안 된다는 건가요?”
중국의 인터넷 환경 특성상 제공하지 않는 데이터가 많기에 국내에서 유입한 방문자들처럼 분석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에 광고를 하지 않을 수도 없고, 중국의 광고 성과를 놓칠 수도 없겠지요?
비즈스프링 ‘CTS(Conversion)‘ 서비스를 통해 중국에서 진행하는 광고 성과를 매출액까지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어 검색 엔진이자 중국의 대표 포털 사이트로 ‘바이두(Baidu)‘를 떠올리실 텐데요, CTS 서비스를 통해 ‘바이두’ 사이트의 광고(e.g. 검색광고, 브랜드검색광고 등)를 포함한 중국에서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석Tool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이, 광고 랜딩URL에 CTS코드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쉽게 셋팅하실 수 있고, 수집되는 중국어 데이터도 글자 깨짐 현상 없이 데이터 수집 및 리포팅이 가능합니다. 또한 CTS 서비스는 쿠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중국에서는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새로운 세션(session)을 발생시키는 중국 인터넷 환경의 특이사항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바이두’ 포털 사이트 외에도 중국에서 진행하시는 광고가 있으시다면, 비즈스프링 ‘CTS(Conversion)‘ 서비스를 통해 함께 분석해보세요! CTS 서비스의 쉬운 셋팅과 광범위한 분석 영역을 제공합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진행하시는 다양한 광고까지도 트래킹 및 성과 비교가 가능하니, 비즈스프링 CTS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CTS 서비스를 포함한 비즈스프링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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