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의 오후
가슴이 답답할 때 이젠 리스본을 떠올립니다. 28번 트램이 언덕으로 올라가면 길을 가던 행인이 벽에 붙어서야 하는 낯선 그곳.하지만 그 순간 흙벽에 붙어 서면서도 찡그리거나 불편해 하지 않던 그들의 표정을 기억합니다. 내 삶을 다시 일으키는 웃음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