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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유분방 Feb 18. 2019

#03 포토에세이, 물들어 가는 밤



하루의 끝으로 물들어 가는 '매직아워'

멀리 있는 개와 늑대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하여, 

해외에서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시간

물들어가는 하루의 끝을 바라보면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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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 여행이란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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