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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Cat Sep 09. 2015

아직까지도....

우리에겐 거리가 먼가보다


"아직도 고양이는 요물이라고 말한다"

딱히 자신에게 피혜를 주는것도 아닌데

다른 나라와 다르게 유독 고양이는 그냥 거부의 존재가 된듯

득이되진 않아도 나쁜존재는 아닌데

울음소리가 기분나쁘다고 천대시 받던 존재...

딱히 고양이만 그럴까 피부색이 다르고

한국말이 어눌하다고 배척되거나

몸이 좀 불편한 사람들도 그런 길고양이 처럼 항상 아픈시선을 받고 있는데

차이를 만드는게 다름을 만드는게

어쩌면 참 이기적인 사람의 마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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