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lackCat Sep 08. 2015

마음은 안그런데....

몸만 큰거지.. 생각은 자라지 않았나봐


"어릴때부터 그런것들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어른이 되는줄 알았는데

가끔 행동을 돌이켜보면 여전히 생각은 .....

어린생각이나 젊은 생각도 아니고... 어리석은 생각일 때가 많아

그게 뭐 나쁜 것만은 아닐테지만

하고나서 매번 후회하는 행동들....

나이를 먹고 삶에서 그렇게 많이 경험했을 분명한 것들이

아직도 부족한 것인지...

이 나이에도 여전히 해바라기처럼 아픈 짝사랑 중인 마음 참 어리석다


작가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hegil12]

매거진의 이전글 어느새 붉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