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여름이 아직이라 여겼는데
"아직도 한낮은 무더움이 잔뜩인데"
쌀랑한 공기가 넘실 창문을 넘어오면
파란 잎들사이로 새치처럼 울긋불긋 단풍잎이 보이면
맴맴맴소리가 찌르르르로 바뀌면
찐한 여름향기 대신 외로운 가을냄새가 더해지면
그때서야 무딘 감정이 가을을 받아들이나 보다
어느샌가 가을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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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hegil12]
A cat may look at A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늘 새로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 같은 눈과 마음으로 오늘만큼의 한줄을 더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