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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Cat Sep 15. 2015

국화향 짙어질때

꽃은 또다른 그리움으로 피어납니다


"어느 여배우의 죽음이 생각나는 계절"

어릴때 봤던 영화가 참 기억에 남아

소설책을 사서 다시 읽고

다시 또 영화를 보게되었다

그리고 그 영화에 대한 추억이 잊혀질즘....

국화꽃 같던 그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한다

쓸쓸한 가을 바람 불어오니까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버린 국화꽃을 바라보다

문득.... 그리움으로 또 그녀가 피어난다

고 장진영씨의 명복을 다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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