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lackCat Nov 10. 2015

이 밤을 거닐다

여행자의 발걸음은 쉴틈이 없는법


"여행이니까 일상과는 다르니까"


여행객의 발걸음 늘 쉴틈이 없다

일상과는 다른 그곳의 모든것을 바라봐야 하니까

일탈의 해방감을 만끽해야 하니까

평소에는 즐길수 없었던 자유로움을 유영해야 하니까

밤거리를 걷는 수많은 객들을 손짓하는 도시불빛에 취해야 하니까

여행에서도 일상적인 평소와 다름없음을 겪고싶어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으니까

매거진의 이전글 어찌 미워할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