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에 그 무엇 폭력이 정당하다 말할까
"주말 지루하게 내린 비보다 가슴아픈 비보"
주말 잔뜩 지루하게 내린 비보다
더 가슴한켠을 덜컹내려 앉게 만든 비보
세상 무엇이 폭력이 옳다고 하던가요
죄없이 죽은 수많은 삶들에게
누가 정당하다고 말할까요
산자의 아픔이고 죄가되어 돌아오는 것들
세상의 슬픔이 더는 없길 바라는 마음들이 밟히던 순간
그만 툭 입밖으로 욕설이 나와버립니다
A cat may look at A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늘 새로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 같은 눈과 마음으로 오늘만큼의 한줄을 더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