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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ackCat Dec 14. 2015

슬픔은 이제 그만

여기까지만 여기까지....



"굿바이 세드니스... 헬로 해피니스"


슬픔이 없는 세상이 있을 수 있을까

알곤 있지만 그래도 바라는 바램은 어쩔 수 없나보다

안녕이라고 이별이 반가운 가장 어쩌면 행복한 이별은

슬픔과의 굿바이가 아닐런지

연말이 다가오니 돌아서서 보이는건

행복했던 추억보다 그래서 슬펐던 일이 더 잔상으로 남는다

차가운 빗방울 내리는 아침에...

누군가의 시린 하루말고 슬픔과 안녕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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