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깃든 어느 날
포항 하루 풀빌라
포항 하루 풀빌라
Black. 낭만이 깃든 어느 날
어느 날 문득, 그럴 때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넓은 바다를 안겨주고 싶을 때. 그런 낭만적인 당신에게 딱 맞는 로맨틱한 스테이를 소개한다.
하늘을 닮은 청량한 바다를 내달려 도착한 곳은 포항 호미곶면 일출로에 위치한 하루 풀빌라. 하얀 외벽과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건물이다.
객실별로 서로 다른 매력의 프라이빗 풀을 갖춰 단 하루로는 아쉬움이 남는 곳. 머물기로 결정했다면 2박 이상 충분히 즐기길 추천하는 곳이다.
하루 풀빌라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겨질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곳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하루를 보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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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봄
봄을 닮은 화사한 파스텔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 스튜디오형 구조와 높은 층고로 인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봄 객실은 특별히 단독 정원에서 산책과 불멍을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물론 야외 프라이빗 수영장 또한 갖췄다.
ㄱ자형 주방에는 정수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안방 그릴, 취사도구 일체를 제공한다. 또한 UV 살균기와 공기청정기를 구비해 더욱 청결하게 머무를 수 있다.
저상형 침대와 함께 호텔식 화이트 베딩이 준비되어 있다. 편안한 휴식과 저녁 타임의 불멍을 원한다면 봄 객실을 추천한다.
여름
상큼한 민트와 사랑스러운 피치를 조화시킨 컬러감이 앙증맞은 곳. 객실 내부는 침대, 주방, 소파 등으로 실속 있게 꾸며졌다.
여름 객실은 야외 원형 수영장과 제트스파가 포인트. 바다 앞에 멋들어지게 자란 해송으로 더욱 감성 충만한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야외로 나가는 문을 열면 독립 바베큐 룸이 갖춰져 있다. 수영과 바베큐를 마음껏 즐기기 좋은 객실 타입이다.
가을
연인과 함께 가장 아늑하고 로맨틱하게 머물기 좋은 객실 가을. 풍부한 채광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스탠딩 욕조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 수영장이 있어 동절기에는 특히 가을 객실이 인기가 많다. 실내 수영장임에도 좁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심플한 베이지 톤으로 꾸며진 욕실. 실내 수영장 옆에 있어 수영 후 동선이 편리하다. 욕실 창문으로도 바다를 살짝 엿볼 수 있다.
콤팩트하게 꾸려진 일자형 주방에서 간단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객실 뒤편에는 안방 그릴을 통해 조리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겨울
총 50평가량의 넓은 복층 구조로 겨울은 인원이 많은 경우 가장 추천하는 객실이다. 1층의 침대와 소파, 스탠딩 욕조에서 언제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층고가 높고 천장이 라운드 형태로 이루어져 더욱 다이내믹한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진다.
주방은 침대와 거실과 거리가 있어 쾌적하게 조리할 수 있다. 주방 옆에는 바베큐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거실에 있는 아치문 내부에는 시크릿 플레이스로 옷걸이와 화장대가 있고, 다이슨 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다.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삼각형의 유니크한 창문이 있는 침실이 있다. 더블베드가 2개 놓여 있어 많은 인원이 머무르기 좋다.
2층과 연결된 문을 통해 나가면 바다를 향해 탁 트인 야외 수영장과 스파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액자에 담긴 듯한 바다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하고 시원한 스파를 즐겨보자.
어메니티.
네이처스토리 아로마 헤어&바디라인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추가로 일회용 덴탈 키트와 샤워타올도 함께 제공한다.
에디터 팁.
호텔식 가운
하루 풀빌라에서 호텔식으로 디자인된 편안한 가운을 제공한다. 잠옷 대용으로도 좋고 샤워와 수영 전후에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에디터/ 페어리, 포토그래퍼/ 드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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