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북앤필름(로터리점)에서 진행하는 굿즈전에 굿즈를 제출하고 왔다. 아직 프로의 느낌은 아니지만 사랑받길 바라며! 몇 시간이고 계속 머무르고 싶은 책방의 모습 (이런 건 배워야 해!!)
굿즈를 제출하고 오랜만에 근처 홍철책빵으로 향했다. 요요님은 옮긴 홍철책빵은 처음이라며 더 신기해했고, 개인 공간이 오늘은 오픈되어 있어 사진도 찍고 영상으로도 담아왔다. 사람들이 많아서 푸가스와 커피를 포장했는데 리유저블컵에 담아줬다. (안에서는 텀블러 쓰는데 밖에서도 늘 잊지 말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