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여행 생각기록
목차 체크 :
by
blankplayground
Jun 7. 2024
목차 체크 : 정말 겁 없이 서점을 오픈한 책방지기의 좌충우돌 이야기 모음집 말랑했던 나의 2년을 남겨본다.
야간개장 빈칸놀이터.
9시부터 문을 열고 밝은 조명은 한 단계 끄고,
중간에 동동 몇 개 등만 남았다.
요요님은 가장 앞자리 포레스트 존에 자리를 잡고,
그 뒤 중간 모닥불 존에 자리를 잡았다.
경기갭이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년부터 써왔던 2년간의 책방지기의 좌충우돌
이야기 모음집을 정리할 시기를 앞당겼다.
작년 12월에는 내년이 오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조금 더 쓰고 싶은 부분이 있어 뒤로 뒤로 미루다
띄엄띄엄 쓰다가
폴더를 열어보지 못한 지 2달이 지났다는 걸 알았다.
오늘 할 일은 목차를 프린트하고
앞으로 내가 써야 할 목차를 체크하는 일.
지금 이 시간이 지나면 쓸 수 없는 이야기들
정말 겁 없이 서점을 오픈한
책방지기의 좌충우돌 이야기 모음집
말랑했던 나의 2년을 남겨본다.
오늘부터 매일 글쓰기다.
keyword
목차
빈칸놀이터
야간개장
1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blankplayground
소속
빈칸놀이터
직업
예술가
Mediumness 중형성
저자
요소를 더하는 장소 빈칸놀이터. 독립서점 빈칸놀이터에서 겁책(겁없는 책방지기)으로 활동중! 기분 좋을 때 사진을 찍고, 쓰고 싶을 때 글을 씁니다. 유튜브 : 금밤다녀올게요
구독자
7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인정하면 쉬운 일. 인정합니다.
작가님의 인생이 담긴 그곳에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