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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우리는

by blankplayground

무거운 마음은 내려놓고, 능동적으로

능동적으로 산다는 건 무엇일까?

무엇보다 내 삶을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걸

누구보다 원한다.


언제나 변화할 수 있는 만남이 좋고,

고인 물보다는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일지라도

그렇게 자유롭게 흘러가는 게 좋다.


요즘 시점에서 다시 나답게 살아가는 걸 선택한다.

열심히 말고, 현재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언제든 우리는 현재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아 자유롭게 떠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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