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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혀튼 소리
인생이 흐르는 강물 같다면, 막히는 바 없이 도도하고 유유히 흐르는 장강(長江)이 되고 싶을 것이다. 허나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는가. 좁은 소견과 소갈딱지로 인해 시시때때로 여울목을 지나곤 한다. 그리고 때로는 급한 속내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처에 복병처럼 숨어있는 지점에서는 풀리지 않는 난제에 걸려 제자리에서 소용돌이치며 거품만 인다. 그게 크든지 작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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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by
김쾌대
주관적 상식
관점의 차이
요즘 상식이란 게 주관적일 수 있단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비상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상식일 수 있고 내가 생각하는 상식이 다른 사람에게는 비상식일 수 있다. 이론적으론 이해할 수 있지만 사실 잘 소화가 안 된다.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 불을 짚이는 이 주관적 상식을 관점의 차이라고 차분히 부를 수 있는 날이 올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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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by
HJK
벚꽃놀이
떨어지는 꽃잎 하나가...
기쁨도 슬픔도 느끼고 싶지 않다. 마음을 외면한 채로 살아가고 있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외적인 요소로부터 멀찌감치 흐린 눈을 하며 살아가는 요즘이다. 항상 이만 때 즈음 만개하는 벚꽃.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만개하지 못한 채 얼어버린 벚꽃들도 있을까. 마치 봄은 왔지만 여전히 봄을 누리지 못하는 것처럼. 뭐가 되었든 꽃이 피는 것조차 눈 감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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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by
moeun
나는 아토피 아줌마다.
탄생부터 지금까지 제 친구는 아토피입니다.
우선 브런치에 글을 써 보는 것은 나의 오랜 바람 중 하나였다. 요즘은 SNS만 보더라도 작가들 못지않게 수려한 글솜씨를 뽐내는 사람들이 많아 감탄하곤 한다. 내가 브런치에 나의 이야기를 써 보고 싶었던 것은 눈으로 보는 영상이나 소리에 집중하기보다는 순수한 글을 통해 나를 기록할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브런치 스토리"라는 단어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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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5
by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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