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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나날이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그대는 나날이 나아가십시오, 나 또한 나날이 나아가겠 습니다. 연암 박지원의 말꽃일기 중 ---------------------- 연암 박지원 하면,'열하일기 -연암 박지원'. 이런 이음말로만 기억됩니다. 학창 시절의 주입식 교육의 탓이라 변명해 봅니다. 연암 박지원의 글이 어떠했는지, 열하일기에 어떤 내용이 쓰여 있는지 이 나이 되도록 제대로 읽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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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by
사노라면
들국화 1집
세상이 온통 음악 같던 그 시절
#들국화 #그것만이내세상 #sony #walkman 들국화 1집 1985년 발매 몇 해 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일본 선수단 대표들이 입장할 때, 일본을, 소형 음향기기 생산국이라는 아나운서의 소개 멘트를 듣고 식구들과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난다. 40년 전의 일본은 그랬다. 지금의 애플과 비교되려나? 그 당시, Sony의 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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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by
XandO
두두둥
서랍에서 정사각형 봉투가 손에 걸린다. 어라? 이것이 여기에 있었네…. 여분으로 남겨 둔 기타 줄이다. 참 오랫동안 기타를 치지 않았다. 외롭고 지루했던 시절이었다. 낯선 도시에서 유일하게 오락이 될 수 있는 일인, 수다조차 심드렁하던 시절이었다. 듬성듬성 이미 모여 있는 사람들 틈에 합류하는 일이 서툴던 날들. 웃고 떠드는 일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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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by
남쪽맑은물
눈길
펄펄 내리는 눈길 따라 어린 날의 내가 걸어오네 손을 흔들며 웃고 있는 그 시절 나를 보네 작은 손으로 둥글게 굴려 커다란 눈사람 만들던 날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펄펄 내리는 하얀 눈을 보며 어느새 어린 시절로 달려가는 나를 봅니다. 하얀 눈이 소복소북 쌓일 때 조심조심 걸어가며 발자국을 남기던 나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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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7. 2025
by
차순옥
너를 그리네
내 노래 121
힘든 하루 끝, 멍하니 앞을 바라보다우연히 바라본 모르는 얼굴그 옆으로 너의 얼굴이 그려져어디서 무얼 하는지, 그 시절 인연그때 너와 함께하던 그 순간순간들이소중했음을 왜 몰랐었을까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며난 또다시 너를 그리네스쳐 간 계절 속, 니가 없는 나의 하루너 없는 시간은 조용히 흘러가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그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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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by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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