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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정치에 관하여
낮아지는 정치에 대한 관심, 높아지는 민주주의의 위기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민이 주권을 가지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국가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민주공화국에서 국민의 역할은 국가의 3요소 중 하나인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중요하게 부각될 것이다. 민주주의의 모순 그러나 민주주의에는 한 가지 큰 모순이 있다. 특히 대의 민주주의에서 나타나는 모순이 있다. 국민은 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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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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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Y
학생들에게서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나쁜 태도로 교수를 괴롭히지 맙시다
다양한 학생들 우리 학교 디몬포트대학 De Monfort University은 그렇게 랭킹이 높은 대학이 아니라서 고등학교 때 공부를 가장 잘하는 학생들이 학부생으로 오는 곳은 아니다. 특히 우리 과 (제품 디자인과) 학생들은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 위주이고, 난독증이 있다거나 ADHD (Attention-Deficit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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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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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략(1)
2028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2028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비하여 큰 변화의 흐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일명 학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기존과 다른 전략적 접근이 요구됩니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그리고 2028학년도 대입전형 개편사항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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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by
동네과학쌤
'아프다'는 말 속에 숨겨진 의미
아픔이라는 방패
최근 몇 년 사이 학생들에게서 “오늘은 몸이 안 좋아서 결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와 같은 연락을 정말 자주 받는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나는 이런 말이 단순히 몸 상태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 상태를 드러내는 신호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물론 실제로 아픈 학생도 있다. 그러나 요즘 부쩍 늘어난 ‘아프다’는 말에는 단순한 병증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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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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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로즈마리화나
원북원 부산 어울림 한마당
원북원부산 홍보단 활동, 어울림 한마당 참가 후기
벚꽃이 만개한 봄날,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찾았다. 이맘때쯤이면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에 연한 나뭇잎이 돋아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올해도 예외 없이 신록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다. 광장에는 한마당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바람이 좀 불기는 하였으나 겨울의 싸늘한 기운이 다 날아가버린 그야말로 봄을 만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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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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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이거슨 산개성단
한 개의 롤케잌과 8명의 고3 학생들. 나눠 먹으려 다들 나름대로 포크로 나누는데, 그 모습이 별처럼 낭자하다. "산개성단 같아요!" 선생 맞춤형 드립이라니! * 산개성단: 은하내에 위치한 별들의 무리. 성단에는 산개성단과 구상성단이 있고, 유명한 산개성단으로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있다. 쫌생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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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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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
꿈꾸는 9 돌맹이 + 양M
공부의 ㄱ자도 말하지 않아요
자녀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부모가 있을까. 하지만 세상의 조류는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그 물살에 헤엄쳐 봐야 제자리다. 앞으로 나가기가 쉬운 일 아니다. 그나마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게 사교육인지도.. 학원을 열개씩 달고 사는 학생이라 해봐야 '물고기 받아 먹는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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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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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M
양심 있는 교사
누가 나에게 어떤 교사냐고 물으면, 나는 "양심 있는 교사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많이 배우지 않았으니 큰 가르침을 줄 만한 능력도 없고, 내 마음 다스리기도 성숙치 않으니 올바른 사람도 아니다. 그런 사람이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그래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양심은 있다는 거다. 역사를 가르치고 생활지도를 함에 적어도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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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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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le edge
대가 없는 희생은 착취와 도둑질이다
'대가 없는 희생은 착취와 도둑질이다' 한 선생님의 메신저 상태 메세지가 머릿 속을 멤돈다. 보건실은 단순히 아픈 학생을 눕혀 놓고 쉬게 하는 곳이 아니다. 보건실은 학생의 증상을 사정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하며, 필요시 가정요양이나 병원진료로 연계하는 학교 안의 '의료공간이자 교육의 장이다.' 그런데 일부 보호자들은 이 공간을 아이를 맡겨두는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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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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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민들레
10년생, a(알파)세대가 왔다
[Essay] 아이들이 공학을 좋아하면 좋겠다
[9] a세대 이해하기 10년생, 12년생 학생들과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어울리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있었다. 주변에서 학생들과 잘 어울리며 지내는 교사라고 말들을 들어왔지만 어떠한 방법이 있어서 잘 지내는 것이 아니다. 나도 똑같이 학생시절이 있었다는 것과 비슷하게 고민했던 교집합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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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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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얘들아, 지금이야
요즘 과외를 하면서 학생들 여럿을 맡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가능해진 화상과외라니, 참 신세계다. 자기만을 위한 강의를 해주는 EBS랄까. 선생으로서 똘똘하고 성실한 학생과 지적 호기심이 없고 게으른 학생 차이는 어쩔 수 없이 눈에 띄게 된다. 아무리 부모라도 편애는 어쩔 수 없다는데, 선생은 오죽하랴. 그래도 편애하지는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똑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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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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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토니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학교 이야기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요? 돈? 명예? 자유? 저는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를 가졌다 해도 스스로 행복하다 느끼지 못하는 삶이라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느 정도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인정은 우리가 불안하지 않게 살아가기 위한 기반이 되어줄 뿐이지요. 오늘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행복'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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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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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슬기로운 중간고사
그냥 일기
슬기로운 생활을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중간고사가 시즌이 왔다. 중간 시험과 함께 봄도 찾아왔다. 오지 않을 것 같은 여름도 이제 엄습하는 것 같고. 학원은 평화롭다. 저번 주엔 중1 학생이 울고 불고 그랬는데. 오늘도 누가 울었다니 뭐라니 하는 얘기가 들렸다. 평화로운 게 맞나 다시 생각해보는데 그래도 싸운 게 아닌 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어제 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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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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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열정의 끝
이런 제자가 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2학년 담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우리 반에 춤 잘 추고 노래도 잘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머리도 좋았고 공부도 잘했습니다. 어느 날 이 학생이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서울에 가서요.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우리 학교는 서울에서 거리가 먼 깡촌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호되게 나무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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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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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누가 배우면 안다고 이야기하는가?
인간은 어리석다. 너나없이 어리석다. 당연히 나 역시 현명함보다 어리석음이 훨씬 크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명징하게 알려주는 게 선거 결과다. 잘 선택했다는 결과가 어떠하던가? 우리가 뽑은 선출직 공무원들의 행태를 보면 인간의 어리석음을 확인할 수 있지 않던가? 철이 들면서 내 판단만이 옳다는 생각을 많이 내려놓고 있다. 내 판단이 옳지 못하다는 생각에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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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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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호
올해부터 바뀐 현장체험학습
지난주 6학년 아이들의 수학여행에 이어 두 번의 현장체험학습도 무탈하게 치렀습니다. 수학여행은 1박 2일인 관계로 이동 거리가 멀었지만, 장소가 에버랜드다 보니 일일이 아이들을 인솔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어제는 1학년 아이들과 함께 갔었고, 오늘은 5학년과 이월드를 갔습니다. 학년의 특성상 1학년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다녀야 했습니다. 잠시라도 한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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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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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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