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초등학생
학교
아들
교육
방학
수업
상담
육아에세이
사춘기
초등학교
놀이
동화
학습
학생
겨울방학
학원
워킹맘
어린이
수학
그림책
시집
자녀
교실
입학
모험
중학생
선생님
핸드폰
일기장
육아이야기
성적
더보기
글 목록
초등 교사의 초등학생 살해
2025년 2월 12일
초등교사는 40대 여성이었다 한다. 그녀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우울증에 휴직을 했으나 의료진의 진단에 의해 휴직 20일 만에 복직이 됐다 한다. 복직을 했지만 학교의 제제로 수업에 들어가지 못했고 수업을 못하는 상태로 출근해있는 것이 짜증이나 누군가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고 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다. 방과 후 돌봄 학습에
댓글
0
11시간전
by
Andy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과 갈만한 곳
와, 나만 안 가봤어? 여긴 꼭 가세요, 아이들 환장해요
3월이 다가오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부모들이 많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형 여행지는 물론,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까지 고려한 맞춤형 여행지를 소개한다. 현실 속 직업 체험,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는 아이들에게 꿈과 현실을 연결해 주는 특별한 공간이다. 실제처럼 꾸며진 직업 체험
댓글
0
Feb 12. 2025
by
다닥다닥
아이브가 뭐길래, 럭드가 뭐길래
덕질을 통해 슬기로운 경제생활 준비하기
아이브의 새 앨범 예약주문 이벤트가 종료된 다음 날, 우리 집은 유난히 조용했다. 하루종일 쉴 새 없이 떠들고 노는 13세 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 앨범도 사지 못한 딸아이의 슬픔은 급기야 입을 닫는 것으로 표출되었다. 절대 먼저 말을 꺼내지 않고, 질문할 때나 마지못해 "응, 아니" 정도만 겨우 하는 애매한 묵언투쟁. 뭐 그거 하나
댓글
8
Feb 12. 2025
by
다독임
2025년 2월 10일 초등학생 사망 사고
학년말 학교업무 정리, 교실 정리로 분주한 가운데, 대전 초등학생의 사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고, 가슴이 내려앉았다. 자녀 셋을 두고 있는 아버지로서 원통하고, 분통했다. 동일한 직종에 근무하는 자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고개를 들 수 없는 사건이다. 처음에 뉴스를 접할 때, 외부 사람에 의해, 학생과 교사가 다친 줄 알고, 어떻게 이런 일? 이 하면서 계
댓글
0
Feb 12. 2025
by
차돌쌤
EP.1 30대 졸업과 초등학교 졸업
사이사이 에피소드 1. 30대를 마감한 엄마와 초등학생을 마감한 딸
국가에서 나이를 조정해 줘서 한 살을 좀 더 늦게 먹었다 쳐도, 이제는 정말 빼박인 40세가 되었다. 드디어 마침내 30대를 졸업한 것이다. 누구는 마흔 되어서 아쉽거나 서글프지 않냐고 할지 모르지만 또래에 비해 비교적 일찍 결혼한 나에게 30대는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보다는 서러웠고 힘들었고 고생했던 기억이 더 많아서 그런지 아쉬울 게 없다. 예전에는 서른
댓글
0
Feb 12. 2025
by
자이언트마마
까만 스키니진과 패션을 꿈꾸던 아이
초등학생에게 꿈을 심어준 칭찬 한마디
6살 때,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세잔미술학원'이라는 유치원을 다닌 기억이 있다. 비록 나는 밤색과 남색으로 스케치북을 북북 칠하는 조금 이상한 아이였긴 했지만, 어릴 때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던 모양인지 인연이 되었다. 그렇게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였으니 7살까지 다녔으면 꽤 그럴듯한 이야기가 되었겠지만, 나는 옆 동네 수영장이 있는 희소 유치원에 그
댓글
0
Feb 10. 2025
by
류하리
제4화 누구나 강점은 있다
다만 그걸 어떻게 발견하고 활용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어
“서윤이 너 진짜 전학 안 가도 괜찮아?” 서윤이 엄마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서윤이에게 말한다. “어. 나 동네 친구들 학교 주변에 다 있고 지금 학교 생활이 즐겁단 말이야.” 서윤이가 그런 엄마를 위로하듯 걱정하지 말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아니 그래도 집에서 학교까지 버스를 2번 갈아타야 되고... 너 그 뭐냐 아침에 체육 하는 거 있다며. 그거 시간 맞
댓글
0
Feb 08. 2025
by
홍윤표
보자기 가방 메고 학교 가던 날
이 시대의 어린이 되었습니다, 초등(국민)학교 입학과 유년 시절
① 이 시대의 어름이 되었습니다 1970년대 초반, 나는 일곱 살이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지만, 내겐 책가방이 없었다. 당시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려워 새 책가방을 살 수 없었다. 어머니는 집에 있던 보자기를 이용해 책과 공책을 간단히 싸서 입학식 전날 나에게 건네주셨다. 그땐 대부분 입학할 때 반 이상은 새 가방 없이 보자기를 어깨에 X자로 메고
댓글
4
Feb 07. 2025
by
김종섭
공부하는 뇌 만들기
〈 Book Review 〉 《최상위 초등학생의 학습 설계법》 -공부하는 뇌를 만드는 주체적 학습 설계 방법 _김일동 / 행복한북창고 “모든 일에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학습도 마찬가지다. 조급한 마음으로 아이를 닦달한다고 나아지는 게 아니다. 체계적이고 명확한 학습 설계를 통해 아이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 모든 일이 그러하지만,
댓글
0
Feb 05. 2025
by
쎄인트의 책 이야기
31회 졸업생, 31명을 소개합니다
2024학년도 31회 졸업을 축하합니다. 31회 졸업생이 신기하게도 31명입니다. 영광스러운 31명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운동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 게임과 체육을 좋아하는 ○○○ 키가 크고 의젓한 ○○○ 게임과 친구들을 좋아하는 ○○○ 춤과 고양이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 게임과 축구를 좋아하는 ○○○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 명랑하고 큰소
댓글
1
Feb 05. 2025
by
맑은샘
열두 살의 너에게
하얀 바탕에 깜박이는 커서를 보고 한참을 생각한다. 한참을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이제야 글을 쓴다. 너는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너를 아직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기에. 그 기억이 너무도 아프고 아련하기에 이렇게,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너에게 닿지 않을 글을 쓴다. 언제고 우연한 기회로 이 글이 너에게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는, 지금 이렇게
댓글
0
Feb 04. 2025
by
안녕
치과가 무서운 이유는 돈 때문이다
딸아이의 치과 치료
며칠 전부터 딸아이가 치통을 호소했다. 아무래도 작년 여름에 때운 치아가 다시 속을 썩이는 모양이다. 늘 달고 단 것을 입에 달고 살았으니 치아가 건강할 리 없다. 이 썩으면 아프고 고생한다는 말이 초등학생에게는 쉽게 와닿지 않았던 건지, 내 이는 영원히 튼튼할 것이라는 이상한 확신 때문이었는지 언제나 단 것을 가까이했다. 다행히 딸은 치과가 무섭다고
댓글
20
Feb 04. 2025
by
다독임
영화에 푹 빠진 겨울방학
겨울방학도 반이 지났다. 다시 한 달을 더 보내야 하는 시점. 일주일에 두세 번 보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슬슬 지겨워지고 어른의 영화, 어른의 대화가 그리워진다. '어벤저스' 같은 히어로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고스트버스터즈'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특이한 취향의 초딩 아들과 함께 본 영화를 몇 개 소개해 보자 한다. 1.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 2
댓글
0
Feb 04. 2025
by
제이미
왕따의 추억
대한민국의 문제점은 이 좁은 땅에서 경쟁자들끼리 서로를 지나치게 질투하고, 열등감을 가지며, 밟아 죽이지 못해 안달났다는 데 있다. 동양인들은 어려서부터 겸손을 배운다. 겸손하지 않으면 왕과 신의 권위에 반항하는 것이라 여기는 정서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존재감을 뽐내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다 동양의 시각이다. 동양은
댓글
9
Feb 03. 2025
by
김지후
제3화 하라는 연습은 안 하고
이것들 봐라,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 거 보면 모를 줄 알았지?
“야, 너 어제 이주은 스토리 봤음?” 해린이가 은정이에게 왕방울만 한 눈을 하며 말한다. “응, 봤어. 뭐 알아볼 수도 없게 자음으로만 잔뜩 쓴 거 아니었나?” 은정이가 그런 해린이를 무표정으로 보며 말한다. “그거 내가 봤을 때 백퍼 경하은 뒤땅 깐 거임. ㄱㅎㅇ이라고 써 놓고 뒤에다 ㄴㄱㅁ이라고 쓴 거는 느그맘이지.” 해린이의 어깨를 덥석 짚으며 효주
댓글
0
Feb 03. 2025
by
홍윤표
입학 전 꼭 읽어야 할 그림책 4
당근 유치원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추천] 15년차 초등교사, 초기 문해력 석사 전공, 한겨레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연재 중인 두 아이 엄마가 말아주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추천입니다. 긴 겨울 동안 입학 전 미리 읽으면 좋을 그림책을 추천해드리니, 가정에서 읽으며 대화를 나눠 보세요. 우리 친구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는 어땠
댓글
3
Feb 02. 2025
by
릴리포레relifore
선생님은 왜 새우튀김 2개 받아요?
첫 발령 이후로 윤아는 무조건 5학년 또는 6학년만 지원했다. 1학년에 비해서는 제법 의젓해 보이는 3학년과 4학년도 학교로 걸려오는 전화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간다고 해서 교사의 삶이 더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요즘 6학년은 윤아가 6학년일 때보다 발육이 빨랐다. 그래서 윤아가 청바지에 후드티를 입고 출근하는 날에는 학생으로
댓글
0
Feb 01. 2025
by
윤아 선생님
알게 모르게 마음이 가는
“왕 방아깨비 쌤 줄게요. 선물이에요”
알게 모르게 마음이 가는 아이들이 있다. 나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교육시간 60시간 중 여름방학 동안 52시간을 채웠다. 물론 60시간을 다 채울 수 있었다. 왜 나는 8시간을 남겼을까? 바로 그 마음이 가는 아이들을 한 번 더 보고 싶었다. 1학년 아룬이와 고윤이 처음에는 1학년 아이들이 재미있었다. 의외로 3학년 아이들은 낯을
댓글
0
Jan 31. 2025
by
최해이
정성으로 빚은 영화
월레스와 그로밋_복수의 날개
설 연휴 마지막 날, 아빠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월레스와 그로밋_복수의 날개] 2025년 1월 3일 넷플릭스 개봉 (79분) (영어) 오늘은 아빠가 좋아하는 영화 볼래? 이번에 새로 월레스와 그로밋 영화가 나왔거든. 월레스와 그로밋은 세계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명가_아드만 스튜디오에서 만들었어. 영국 BBC에서 방영했는데, 영국인들
댓글
1
Jan 30. 2025
by
JummaPD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