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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 100점이 주는 교훈
내가 처음 국민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한글을 다 배우고 들어온 아이는 드물었다. 나이가 들면서 외국어에 대한 서투름은 있어도 공부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은 별로 없어서일까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도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는 딸이었다. 아이의 지능은 모계유전이라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다. 내 아이도 잔머리(?) 정도는 날 닮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쓸데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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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25
by
채채
캐나다 한글학교 선생님
한국이라는 정체성
2주 전부터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토요일에 2시간씩 한국어 교재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민 2세대(캐나다에서 태어난 아이들)이거나 1.5세대(어린 나이에 부모님에 따라 캐나다에 온 경우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이 있다.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면 한국말로 말해주거나 교재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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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25
by
캐나다 아비
직접 작곡 작사 편곡한 가요 "한글에 깃든 이야기"
한글 디자이너인 작곡가의 가요 작품으로 들려주는 한글 이야기
작곡계에 데뷔한 것은 중학교 시절의 일입니다만 동요 "나비 잡는 꼬마들"이라는 제목의 한국어, 중국어 다국어 가사를 지어서 바이올린을 켜가며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다국어 가사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요 창작을 시작하여 대학 시절에는 대학생 가요제에도 출품하여 그 당시 전국 가요제 금상을 받은 여학생 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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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3. 2025
by
김성진 한글 디자이너
아픈 조카를 돌보는 일
피가 섞이지 않은 조카가 있다. 나는 조카 나이 5살에 처음 만났다. 나는 3살에 한글을 읽고 썼는데 5살 조카는 한글을 읽고 쓰기는커녕 허공에 대고 색을 짖었다. 힘 빠진 눈동자를 허공에 두고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색이름을 연이어 소리쳤다. 가끔은 사물 이름을 말했는데 커피, 장난감, 핸드폰, 그런 말들이었다. 조카는 이상했다. 또래에 비해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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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5
by
이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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