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당연한 게 있기나 한 걸까?당연히라고 자만했던 날들올해만큼은 그 당연히 와마주치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해가 뜨고, 해가 지고,계절이 변하듯 자연스럽게 당연히는 아니지만 그 당연히를 마주하고 싶다.그리고 다시 본질에 집중하고 싶다.겉치레가 아닌 기본에 충실한 자연스러움.
요소를 더하는 장소 빈칸놀이터. 독립서점 빈칸놀이터에서 겁책(겁없는 책방지기)으로 활동중! 기분 좋을 때 사진을 찍고, 쓰고 싶을 때 글을 씁니다. 유튜브 : 금밤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