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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지기와 잉어빵 함께 나누기 위해 왔는데

by blankplayground

단골손님 귤님이 따뜻한 잉어빵을 나누러 오셨다.

요즘은 붕세권과 함께 떠오르는 잉세권!

우리 동네에는 없는데 저쪽 동네 잉어빵을 사서

함께 나누고 싶어 한 정거장을 넘어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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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지기와 잉어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왔는데

갑자기 책방알바생으로 변신.

덕분에 택배 포장을 완료했다.


이런 날이 별로 없지만

시원한 아아 내려드립니다.

가끔 책방알바생 모집 중!

자주 모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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