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lankplayground Jul 13. 2023
가는날이 장날
폭우가 쏟아지는 어제는
도서관 4곳을 다녀왔다.
한번에 다녀올 수 있도록 루트를 짜고
경유지 추가, 추가
한 바퀴 도는 시간만 1시간이 나왔다.
누군가 물을 내 차에만 퍼붓는 느낌으로
나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마구 퍼부었다.
너무 많이 내릴때는 차선 변경도 쉽지 않았다.
그렇게 3곳을 다녀오고 이제
마지막 한곳이 남았다.
그런데 마지막 한 곳은 필로티나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이 맑아졌다.
비구름은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