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 디자인 소식]
8BitDo의 닌텐도 키보드, 애플 컴퓨터 스니커즈, 나사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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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Do의 닌텐도 키보드: 컨셉의 끝까지 가면 아무도 못 따라온다.
독창적인 컨트롤러를 만드는 8BitDo에서 닌텐도 테마의 키보드를 출시했습니다. 닌텐도 게임 패드하면 거칠게 버튼을 갈기는 것이 떠오르는데 이번에 아주 거대한 A, B 버튼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키보드가 존재합니다. 저렴한 키보드부터 최고급 키보드까지 촘촘하게 제공하죠. 기능이 비슷해졌을 때는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미묘한 감각 경험을 개선하거나 꼭 필요한 만큼의 기능만 남기고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취합니다. …
애플 컴퓨터 스니커즈: 희귀한 650만원짜리 애플 신발
소더비에서 희귀한 애플 컴퓨터 운동화를 50,000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남성용으로 미국 사이즈 10.5 사이즈로 빨간색 신발끈도 제공합니다. 신발은 경매하지 않으며 고정된 금액입니다. 1990년대 중반 국제 세일즈 컨퍼런스에서 경품으로 회사 직원을 위한 신발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최근 복고 열풍의 영향인지 알록달록한 로고나 신발의 스티치와 구조가 투박하지만 촌스럽지 않습니다. 애플 로고 때문인지 플라스틱 질감의 클래식 컴퓨터를 …
Collab: 쇼츠의 틱톡 따라잡기
유튜브 쇼츠가 크리에어트의 경험을 개선하는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틱톡의 짧은 영상이 전세계에 유행하면서 유튜브는 영상 플랫폼으로서 경쟁하기 위해 빠르게 참전했습니다. 유튜브 쇼츠는 현재 매달 2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틱톡, 릴스에 비해 쇼츠는 다소 사회적 소통이 약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이전보다 더 나은 크리에이터 경험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기능은 리믹스, 영상 효과, 스티커, 라이브 등이 있습니다. 가장 …
나사 플러스: 이제 언제 어디서든 우주를 볼 수 있다.
나사가 스트리밍 서비스 나사 플러스 Nasa Plus를 출시합니다. 미국 우주국은 올해 하반기에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사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잘 전달해 더 많은 사람과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나사의 통신 부국장인 Marc Etkind가 밝혔습니다. 나사 플러스는 우주를 탐험하고 연구하는 나사의 임무를 생중계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제작 중인 새로운 쇼를 포함해 오리지널 …
바비 더 무비: 환상적으로 표현한 장난감 세상
마텔의 장난감 바비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바비(Barbie)’가 개봉했습니다.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던 ‘바비’가 현실 세계로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켄’과 함께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프란시스 하’를 만든 그레타 거윅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첫 주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3,700만 달러 (약 4300억 원)을 벌여들였다고 합니다. 스토리보다 컨셉이 주인공이라는 평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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