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외우는 초등 영단어 – DAY 3』

DAY 3 – ‘나는 있다’에서 시작하는 영어

by 라이브러리 파파

“너는 뭐가 되고 싶어?”
아이에게 이렇게 물었을 때,
아이는 조금은 수줍게, 하지만 진심을 담아 대답합니다.
“나는 가수가 되고 싶어.”
“나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

바로 그 말속에 오늘의 영어가 숨어 있어요.

“I am a singer.”
“He was a dancer.”

오늘 우리가 배우는 단어는
‘존재’를 말하는 be동사입니다.
is, am, are, was, were…
짧고 작지만, 영어 문장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죠.


학습 팁 – be동사는 아이의 ‘자아’를 표현하는 단어

I am~ 으로 시작하는 자기소개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예: I am a student. / I am happy.
아이의 ‘지금 상태’를 말로 표현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is / are로 가족이나 친구를 소개해보세요.
예: She is my sister. / They are my friends.


was / were는 ‘어제’를 떠올릴 수 있게 도와줘요.
“너 어제 뭐 했어?”를 영어로 바꾸면
아이의 기억이 자연스럽게 문장이 됩니다.
예: He was at school. / We were happy.


단어를 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단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그것이 바로 오늘의 수업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과거형’을 모르지만,
‘어제의 나’를 말하고 싶어 합니다.
어제 기뻤던 일, 화났던 일, 재미있었던 일.
그 기억을 영어로 말할 수 있다는 건,
단어를 넘은 표현의 자유를 가지는 거예요.

be동사는 아이에게
“너는 지금 존재하고 있어.”
“너의 감정, 너의 역할은 소중해.”
라고 말해주는 단어입니다.

‘나는 있다’, ‘나는 누구다’, ‘나는 무엇이 되고 싶다’
이 모든 문장은 be동사 하나로 시작됩니다.


하루 12개의 단어,
그 안에 담긴 존재의 감각.
그 감각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아빠입니다.

오늘 하루도 영어를 통해
아이가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을 향해 “I am”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이끌어주세요.


영어는 ‘말’이지만,
그 말이 아이의 ‘존재’를 담을 수 있을 때
진짜 힘이 됩니다.

오늘 배운 12개의 단어는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작은 다리입니다.
그 다리를 건너는 첫 발을,
아빠와 함께 내디딜 수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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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아이들과 학습 시 활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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