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집한 생각들

by 블록군

어제 수집한 생각들


1. 세월호 생존자님 가족이 키우는 제주 감귤로 만든 슬프도록 따뜻한 감귤차. 오직 김파랑에서만 만날 수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바나나 컵에 들어있는 귤과 레몬이 더욱 진하다.


2. 계속 실패해도 상관없다. 나는 무조건 성공할테니까. 왜냐하면 성공의 유일한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니까.


3.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읽다보니 그 안에 3개의 죽음이 있음을 알수있다. 조시마장로 - 표도르 카라마조프 - 일류샤. 표도르를 가운데 두고 조시마와 일류샤의 죽음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모두 도스토예프스키가 기획한 것. 그렇다면 이것 자체가 작가가 던지는 가장 큰 질문이 아닐까?


4. 아이디어스에서 너무나도 감동적인 고객님 리뷰를 봤다. 바로 답글 달아드리기 벅찰 정도, 오늘 정성을 다한 답글을 달아 드려야지. 극 T인 나도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이런 맛에 만드는 거지. 이렇게 블록 플래너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벅차 올랐다. 그만큼 더 잘 만들고, 올해는 튼튼하게 만들자. 최소한 원하실 때 원하는 제품을 구입을 하게는 해드려야 하지 않나. 사고 싶은데도 내가 제품을 못 만들어서 사지 못한다면 얼마나 한심한 일이 아닌가.


5. 자꾸 이런 확신이 든다. 내가 정말 크게 성공할 것 같다는 ㅋ 그래도 초심을 잃지 말자. 베조스 말대로 언제나 데이원이다.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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