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준비하세요
올해 많은 책들을 읽었는데 지금 머리에 떠오르는 건
세상 모든 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한창 사람 때문에, 일 때문에 힘들던 시절, 이 책을 보고 엄청난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그때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강박증을 처음으로 내려놓고, 나 스스로를 돌보기로 다짐하게 만들어준 책이기도 하다.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딸을 향한 마음은 다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 엄마도 표현하지 않으셨을 뿐, 같은 마음이셨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책을 읽으니 어릴적에 받았던 상처가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다.
그러니 서른 살이 되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는가?"에 대해서만 셈하지 말고,
그 시간을 잘 견뎌 낸 자신을 위로하고 애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거라고.
그러니 딸아, 온 마음을 다해 울고 웃으렴.
어떤 시련이 와라도 마음을 돌보는 일에 인색해지지 말기를
엄마는 진심으로 바란다.
정식 책 출간 되기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이 책을 처음 읽고 머리가 띵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물론 다른 책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욕설 때문인 것도 있지만, 책 내용이 너무 현실적인 내용인데 반해 나의 현실과는 괴리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성공할 거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구나.', '아..... 근데 과연 내가 차고에서 지낼 수 있을까?', '내가 이 정도로 불편함을 감수할 만큼 성공에 간절한가?' 스스로 고민하게 만들어주었던 책이다.
물론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 차고에서 지낼 필요도 단칸방에서 지낼 필요는 없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것만으로 내 삶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간은 금이지만 부자가 아니라면 시간이 금이 아닐 경우가 많다. 불편하다고? 편리함은 언제나 당신의 돈을 빼앗아가는 원흉이다. 당신이 불편함을 느낄수록 돈은 쌓이기 마련이며 돈 찾기가 편리할수록 돈은 새나가는 법이다.
나는 받는 돈만큼만 일할 것이며 그 돈은 내가 일한 시간과 비례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과 남들이 받는 보수에 대단히 민감한 사람들이다. 같은 학교를 나왔으니 대우도 같아야 한다고 여기며 같은 자격증을 갖고 있으니 똑같은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믿으면서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을 금과옥조처럼 여긴다. 이것은 산업화시대의 노동자들이 가졌던 생각이다. 대부분의 사장의 입장에서 볼 때 언제라도 즉시 다른 사람으로 대체시킬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일만 한다. 받는 대가가 얼마이므로 그 이상을 하게 되면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바로 그런 생각이 가난으로 가는 고속도로임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