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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챔버 Apr 02. 2019

두번째 조리원 생활

육아 짬밥이 생겼다고 느꼈다

신생아는 정말 귀엽고 또 귀엽고 귀엽다..
어쩜 그리 작은지.. ㅠㅠ
이제 모유수유, 완모를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고..(신생아라 조금 먹다가 잠들어서 계속 깨우며 먹이는 생활ㅎㅎ)
수술부위 통증은 이제 80프로 괜찮아진듯 하다. 배에 복대는 계속 차고있긴 하지만, 내일 실밥 빼면 이제 곧 샤워도 가능하니까 행복하다ㅎㅎ
근데 슉슉이가 너무 보고싶다ㅠㅠ 슉슉이는 엄마가 없는데도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외할머니가 뭐라고 할때만 엄마 찾는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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