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블루챔버 May 25. 2019

슉슉이와 쪽쪽이

동생의 모든게 다 부러웠나보다

자꾸 달달이꺼를 탐내서 아예 그 중 하나를 슉슉이에게 줘버렸다.
‘이건 이제 니꺼야~ 그러니까 아가꺼는 만지면 안돼~’
그 후 몇번을 입에 물고 한참 놀더니 흥미가 떨어졌는지 쳐다도 안보는 슉슉이었다.ㅎㅎ
-
#블루챔버 #bluechamber #육아툰 #육아일기 #슉슉이와쪽쪽이 #31개월어린이

매거진의 이전글 달달이의 잠투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