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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챔버 Aug 21. 2019

코끝이 찡

기다리다가 잠들어버린 첫째를 바라보며

이게 뭐라고 그림을 그리면서도 울컥울컥(..)
애는 별 생각 없을 수도 있는데, 괜히 미안한 마음에 더 오바해서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나중에 동생 더 크면 셋이서 재밌게 놀다가 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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