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수족구에 걸렸다

첫째에게 제발 옮지마라ㅜㅜ

by 블루챔버

첫째는 한번도 걸려본적 없는 수족구..
둘째는 돌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걸려버렸다.(어디서 걸린건지 알 수가 없다.. 간데라곤 병원뿐인데ㅠㅠ)
금요일부터 고열(40도)이 시작되더니 토요일날 독감검사 했는데 아니라고 나와서 큰병원 응급실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별 난리를 쳤는데 결국 수족구..
독감 때처럼 밤에만 열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사흘째 계속 40도에, 해열제를 2시간 단위로 교차복용해도 떨어져봤자 38도..
애는 입 아파서 이유식 거부, 분유도 잘 안먹고 침만 삼켜도 아프니까 계속 징징징징.. 안아달라고 울면서 계속 쫓아오고 안아줘도 아프니까 계속 징징대고ㅜㅜ...
그 와중에 김슉슉은 동생 아프거나 말거나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속상하다며 삐지더니, 아까는 침실로 가서 눈물을 닦고 있었다;;
어쩔.... ㅠㅠㅠㅠㅠ
저번 한주간 슉슉이를 어린이집에 안보내고 가정보육을 했었는데..
전염성 강한 수족구라 이번주도 가정보육 당첨
제발 누나에게 옮지말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 와중에 눈치없이 생리도 시작함(tmi ㅋㅋㅋ)
2020년아 너 나한테 왜 그러니..? 2월은 정말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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