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에 대처하는 슉슉이의 자세

쿵쿵쿵쿵

by 블루챔버

야.. 너나 좀 뛰지 마....;;

아니 자기가 안뛰면 모르겠는데ㅋㅋㅋ 진짜 어이없었다ㅋㅋㅋㅋ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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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전, 엘레베이터에서 누가 우리 집 위층 버튼을 눌렀는데, 우리가 내릴 때 되니까 슉슉이가 고개를 휙 돌리더니, "저기요 미안한데 쿵쿵 소리 좀 내지 마세요!" 이러는 게 아닌가..?

너무나도 당돌한 슉슉이의 모습에 나는 얼어붙어버리고.. 위층 아주머니도 황당해하시고.. ㅠㅠㅠㅋㅋㅋ

게다가 우리 위층도 아니고 위층의 옆집 사시는 분이었는데.. 위층 가는 버튼 눌렀다고 자기 혼자 윗집이라 단정짓고 한 행동이었던 것!

바로 죄송하다고 사과 드리고, 집에 가서 슉슉이에게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해줬는데, 정말 당황스러웠다.

어른들도 그렇게 면전에 대놓고는 말 잘 안하는데... 슉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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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외향인인 슉슉이를 키우는 내향인 엄마는 이럴 때마다 어쩔 줄을 모르겠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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