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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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읽기 1025
아침 일찍일어나 하루를 맞이 하는 것이 좋았다.
헬스장이 엄청 가까운 집에 사는것이 좋았다.
힘들지만 땀흘릴때의 기분이 좋았다.
아침을 먹을수 있다는 것은 축복인것 같다.
점심이 맛있었다.
부모님을 매일 볼수 있고 함께 이야기할수 있는 것이 좋았다 .
은은한 저녁 조명을 배경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것이 좋았다.
새로운 변화를 주기위해 일상에서 노력하는 내가 제법 괜찮아보였다.
#쓰고 싶은 글은 은하수와 달빛 아래 걸려있는 구름 같다. #자신의 문학을 유리병 속 편지에 비유한 시인 파울 첼란의 말처럼 누군가 내가 쓴 유리병 속 편지를 읽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