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사람과 나는 이 세상에 딱 붙어 있습니다 ㆍ
내가 알던 사람도 나도 지구별에 두발바닥을 딱 붙이고 서있습니다ㆍ
지구별은 에스극 ᆢ나와 그 사람은 엔극
우리는 모두 나란할 때는 떨어짐을 상상하지 않습니다ㆍ
그러다 어느날~
내가 알던 사람이 사라집니다ㆍ
쿵~
쿵~쿵~~
내 몸의 떨림은 떨어져 나간 그 사람 때문이기도ㆍㆍ ㆍ
어쩌면~
내가 떨어져 나갈 순서가ᆢ다가오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ㆍ
오늘도 ㆍ내일도ㆍ모레도ㆍ
계속해서ᆢ별처럼 떨어집니다ㆍ
내가 알던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