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어울리는 시간이 있나

봄이다

by botong

아주

오랜만에

대낮의 전철에 몸을 실었다ㆍ

그리고 또 아주 오랜만에 창밖을 바라다본다


어제까지 내 시간은 겨울이었는데

오늘 내가 있는 시간은 봄이다ㆍ

그래서일까? 귓가에 울리는 재즈 색소폰 소리

정답다 ㆍ

좋다ㆍ

눈물날만큼

좋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