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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ㆍ내일 만나는 틈
비집고 들어앉다
by
botong
Oct 29. 2024
오늘이 지나가면서 내일이 슬슬 시작되려는
그 찰나의 틈을
잘 비집고 들어가야겠다ㆍ
그 짧디짧은 순간의 시간을
손님인척ᆢ
슥~ 들어가서ᆢ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을
쓰윽~ 앞에 놓고
여유부리는 손님인척ᆢ
척~하면서 내일을 오늘로 맞아야겠다ㆍ
수고했어ᆢ오늘도~~내일의 나에게
토닥 ᆢ토닥ㆍ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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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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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ong
보통으로 잘 실고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인것 같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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