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여행도 일이다
유랑극단 피에로처럼~~~~
by
botong
Nov 15. 2024
여름부터 시작된 엄마랑 단풍여행ᆢ
코앞에 닥쳐버렸다ㆍ
여행은ᆢ
준비하는 몰랑거리는 시간부터 행복인데
이젠
여행도 일처럼 해치워버리는
그렇고 그런 시간으로 전락해 버리려는지
남은 날이 적어진 오늘의 나는
시간을 외줄처럼 타고 있다ㆍ
keyword
여행
시간
행복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botong
보통으로 잘 실고싶은데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인것 같다ㆍ
구독자
4
구독
작가의 이전글
어제ㆍ오늘 ㆍ내일
어려운 가을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