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 in the Mountains
지층 아래로 삶이 소용 돌치고,
지친 자에겐 포도주가 위로가 되도다
홀로 부르던 노래가 합창으로 피어오르고,
숲의 천사들, 나무 사이로 속삭이네
공허한 박동은 해탈을 찾아 헤매고,
아사나 자세로 노래하는 수도승들
역사가 새겨지고 인간에게 경이로움을 주는 바위,
그 위에 우리의 시간이 새겨져 있도다
이 에덴에 오래 머문 자여,
마침내 그대 또한 시인이 되리라
이 글은 전자책 『아이의 마음을 엄마가 다시 읽다』에 수록된 글의 일부입니다.
전체 글(원작 시와 엄마의 노트)은 전자책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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