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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랑 Jan 21. 2021

1/20 Markets - China ETF

1/20 시장 부문 중국 ETF 

영문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1-20/china-etf-overtakes-blackrock-fund-as-investors-avert-sanctions


China ETF Overtakes BlackRock Fund as Investors Avert Sanctions

중국 ETF,  투자자들이 제재를 피하면서 블랙록 펀드를 추월하다.  


ETF - 상장지수펀드 (Exchange Trade Fund의 약자)로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 가격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으로,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집합적 펀드를 의미. 

 (An exchange-traded fund (ETF) is a type of security that involves a collection of securities—such as stocks—that often tracks an underlying index,) 


Index - 지수,  stock index - 주가 지수 (stock market index)

"상품의 값이나 수량이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달라졌는지 측정해 비교할 목적으로 만들어 쓰는 통계 값이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069

대표적인  주가 지수로는 코스피지수(KOSPI), 코스닥 (KOSDAQ), 나스닥 (NASDAQ), 다우 존스 (DOW JONES), S&P 500, 닛케이 225 (NIKKEI) , CAC 40 (프랑스), DAX (독일) , FTSE 100 (영국), 상하이 종합지수(SSEC) 등이 존재. 

Naver 증권의 주요 증시 현황 자료


아래는 제 번역입니다.

 아직 많이 미숙하니, 혹시 더 좋은 문장으로 추천해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중국 상장지수 펀드(ETF)는 주주들이 미국의 단속을 피하면서 급등을 노리는 가운데,  블랙락 회사의 ETF를 추월하고 가장 큰 국내 트래킹 주식이 되었다.  

China 자산운용 (홍콩) Ltd의 CSI 300 인덱스 ETF는 화요일, 약 27억 달러로 자산이 증가하였으며 FTSE A50 중국 인덱스를 트랙킹 하는 블랙록의 ishares 펀드를 능가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 중국이 지닌 CSI 300 인덱스 펀드로 옮겨가고 있으며, 이는 뉴욕에 본사를 둔 블랙록은 차이나 모바일과 같은 인기 통신주들을 처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홍콩에 본사를 둔 China 자산 운용 맥스 란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맥스란은 구매자들이 인덱스의 광범위한 보유 종목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란은 “비록 투자 금지에 있는 중국 기업과의 ETF 상품이 미국 투자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지만, 아시아나 유럽에 있는 국가들로부터의 투자자들에게 강한 수요를 보았습니다”라고 했다. 

세계 최대 펀드매니저인 블랙록은 미국이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제재 리스트에 올리자 차이나 텔레콤을 포함한 3대 중국 통신주들에 대한 지분을 매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블랙록의 담당자는 의견을 묻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제재들은 주가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차이나 모바일과 차이나 텔레콤은 둘 다 올해 7%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선진 시장들 중 가장 높은 홍콩 인덱스 지수의 급등에 추가되었으며, 항셍 지수가 2021년에 10% 상승하였습니다. 중국 본토로부터의 유입이 2019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지수를 이루어냈습니다. 


ETF 투자자들 역시 미국 정책에 대응한 펀드 투자자들의 U턴에 따른 혼란을 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항생 지수를 트랙킹 하는 홍콩 최대 ETF는 매니저들이 이틀 전의 결정을 번복한 후 중국 주식 매수를 재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샤오미는 정책 반전에 휘말린 주식 중 하나였습니다. 1월 15일 미국 행정부가 샤오미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면서, 홍콩에서 10%의 기록으로 폭락하였습니다. 국가의 두 번째 (No.2) 핸드폰 제조업체가 지난 세 변의 세션에서 그 손실을 만회하였습니다. 


A Chinese exchange-traded fund has surpassed BlackRock’s Inc.’s ETF to become the largest tracking onshore stocks as investors look to ride a surge in equities while skirting a U.S. clampdown.


제가 좀 애먹었던 문장인데요.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기사이기도 합니다. 


Tracking fund:  "한 기업의 새로운 사업 부문이나 성장성이 있는 부문을 떼어내 그에 대한 주식을 따로 발행하는 것" 특이한 점은, 주총에서 승인만 얻으면 간단히 발행할 수 있고, 채권처럼 상환 부담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 유리합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06090400262028631


Onshore : 국내의 <-> Offshore 국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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