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딜 - 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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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한국 시장을 위한 전략 대안 탐색
Strategic Alternative - 전략 대안
이베이는 한국에서 자사 온라인 시장의 잠재적 매각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 본사의 이커머스 비즈니스에서 몇 개의 사업부를 때어낸 조직개편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
산 호세,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베이는 “자사 한국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전략적 대안들을 모색, 검토, 그리고 평가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하였다. 주주들에게 최대한의 이익과 사업의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베이는 판데믹 때문에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몰리자 급등을 누렸었지만, 경쟁사인 아마존보다는 더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베이는 1억 8300만 명의 적극적 구매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연 매출의 11%가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4월에 선임된 이베이의 최고경영자 (CEO) 제이미 이아논은은 슬림 다운된(사업의 몸집을 줄이는) 이베이가 여전히 고객들을 유치하고 사이트에 지출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려고 한다. 이베이는 적극적 투자자들의 압력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티켓 거래 사이트인 스텁허브를 비아 고고에게 약 $40.5억에 매각하였으며, 광고사업 부문의 지분 일부를 노르웨이의 아데빈타 ASA에게 현금과 주식 교부 방식의 $92억 딜을 함으로써 자사에게 총 44.4%의 지분만을 남겨 두었다.
EBay Inc. is exploring a potential sale of its online marketplace in South Korea, the latest step in a reorganization that has already hived off several units from the main U.S. e-commerce business.
역시나 오늘의 한 문장입니다.
hived off - to break away from or as if from a group: become separate.
보통 별개의 사업 부문이 되거나, 떨어져 나가는 부문들을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되서는 다양한 한국 기사들도 많이 나왔으니 같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