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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23
[장애인인식개선]장애예술인활동보장을 위한 선언문
장예총, 2023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축제 청와대 춘추관 성료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최봉혁 칼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이하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2023년 9월 1일 발표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보장 및 권리 신장을 위한 선언문’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문]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애예술인의 창작과 직업적 권리를 신장하며, 예술인의 문화적ㆍ사회적ㆍ경제적ㆍ지위를 보장하며 접근 가능한 예술 환경을 조성하여 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하나 (하지성)
장애예술인은 예술 활동에 의한 정의에 의해 예술인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하나 (서정민)
장애예술인은 창작 활동 보장에 있어서 그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아야 한다.
하나 (하지성)
장애예술인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
하나 (서정민)
장애예술인은 비장애인의 예술 환경과 같은 환경을 제공 받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 (서정민, 하지성)
장애예술인은 각자에 맞는 정당한 예술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2023년 9월 1일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출처: [장애인인식개선칼럼] 장예총,청와대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장애예술인의 활동보장을 위한 선언'-장애인인식개선신문 - https://dpi1004.com/3330
이 선언문은 장애예술인의 창작과 직업적 권리를 신장하고, 예술인의 문화적ㆍ사회적ㆍ경제적ㆍ지위를 보장하며 접근 가능한 예술 환경을 조성하여 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선언문은 장애예술인을 “예술 활동에 의한 정의에 의해 예술인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명시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의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차별 없는 문화예술 활동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한, 선언문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보장에 있어서 그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아야 하며,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했다. 이는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선언문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예술인의 예술가로서의 정체성 확립: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위한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예술인을 ‘예술 활동에 의한 정의에 의해 예술인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명시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의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보장에 있어서 그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아야 하며,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권리를 가진다고 명시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장애인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 지원: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촉진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