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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예술단의 감동적인 공연 기쁨의 환상 콘서트 개최

2024 D&L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빛예술단의 감동적인 공연 개최

2024 D&L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빛예술단의 감동적인 콘서트개최  

2024 D&L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빛예술단의 감동적인 공연 개최 

오는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시각장애인 공연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4 D&L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빛예술단, 기쁨의 환상'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이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시각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펼쳐지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빛예술단은 음악감독 김종훈이 이끄는 한빛 오케스트라, 김선호 감독의 한빛 브라스 앙상블, 그리고 임형진의 올탓 타악기 앙상블 등 다양한 음악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강유경,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트럼펫 연주자 윤석현, 피아니스트 이재혁, 곽예림, 이성아, 이선영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별 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 호른 연주자 미샤 에마노프스키가 참석해 이번 공연에 한층 더 깊이와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이다.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티켓은 1인당 4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청서 내 안내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한빛예술단, 기쁨의 환상" 공연은 시각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의 역량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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