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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장예총,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장애인인식개선 활동가] 홍이석회장

토론토영화제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가 2022. 제10회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TSFF)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토론토영화제는 애플사가 제조해 출시한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제적 스마트폰 영화제 이다 


2022 트론트영화제 10주년 행사에서 시상식을 했다.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는바퀴대한민국패럴영화제조직위원장인 홍이석 회장은 국내 스마트폰 영화제를 기획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영화제와 협력해 국제적 교류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의 페러다임을 4차산업의 첨병인 스마트폰의 플랫폼을 활용해 세상을 향한 장애인들의  외침을 영상미로 만들어가는 아카데미과정을 통해 영화를 만드는 전과정을 마스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022년 패럴영화제는 참여를 원하는 후보들의 신청을 받아  40여개 팀을 선발해 교육 제작을 병행하는 종합예술의 문화향유를 경험하고 표출하는 '복합융합 문화 향유'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캐나나 정부의 복지부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요청해 진행되고있다.


전국의 장애인 관련 시설과 풀뿌리 단체까지 선발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에도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장애인 인식개선 의 교육의 콘텐츠가 다양한 문화체험형교육으로 발전하고 있다.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를 리더하는 홍이석 회장과인터뷰를 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단체장 인터뷰] 


Q 토론토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을 하셨다.영화제를 소개를 ...


A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는 애플사의 아이폰으로 촬영해 제작된 스마트폰 영화제로서 전세계 애플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비장애인 영화제이면서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영화제입니다. 


토론토 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찍지 않은 영화는 참가할 수가 없다.

패럴영화제 족직위원회가 토론토 영화제하고 3년 전에 mou를 맺고 정기적인 교류행사를 진행해왔다.


Q 토론토영화제 와 교류는 어떻게 해오셨는지.


A 해마다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하고 교류하는데 네 코로나 때문에 상호 방문을 못하고 영화만 교류했다. 

이번에 코로나19  제한이 풀리면서 캐나다에 가게 됐다. 


토론토영화제에서 국내 작품에 대한 반응은 .이번영화제 기간동안 패럴영화제 7편의 수상작을 토론토영화제에서 특별상영을 했다.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상영후에 국제적인 영화 감독과 제작자들 그리고 참가자들의 박수을 받았다. 


상영이 끝난후 영화제 관계자들의 주된 질문은 어떻게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기초부터 영화제작 과정을 국비지원으로 만들고


그리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는 단편영화을 제작해  메세지를 담았는지 질문이 많았다.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의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간단히 설명하신다면.


A 진흥회는 척수손상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통해서 건강과 사회적 관계형성에 기여하고 싶었다.


이런이유로 설립한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는 처음 시작한것이 휠체어 농구, 휠체어 테니스도 그렇고 쉽게 이야기해서 관심들이 없던 때척수손상 장애인들을위해서 지원을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농구협회가 잘 만들어져서 후원도 받고 자립해 운영이 정상화 돼 탁구종목을 지원해탁구대회를 개최 했는데 전국의 탁구대회는 4개만 개최됐다. 


장애인 탁구대회

대회 전국적으로 내가 이렇게 이제 쭉 도와주고 한 8년 10년 되니까 탁구대회가 전국적으로 증가했다.


탁구대회를 개최할때 상품과 상금들을 내가 재원을 마련해 시상했다. 그 당시에 상금과 부상을 주는 대회도 없었다. 그후 장애인 체육회가 활성화 되면서 체계적으로 운영돼 더이상 지원을 하지 않았다.


서울 컬링팀도 이제 이렇게 한 8년 회장을 하게 했는데 컬링 팀은 제가 프로 대회를 못 열어줬다. 


론볼대회도 내가 한 14년 동안 한 대회 열 때마다  천만원을  지원해서 매년 한 번씩 했다.


내 인생은  중도장애 발생 이후에 페러다임이 달라졌다.


목회자로서의 삶의 방향이 장애인 문화예술체육분야에 주력해 왔다.

수레바퀴는 전국의 척수손상 장애인들을 위해 나는 어느곳이든 찾아다니면서 그들이 삶의 문화적 향유속에 살도록 동기부여를제공하는 전도사역활을 자임하며 지금도 활동하고있다. 이것이 나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맞쳤다.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은 우리 사회가 직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야 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는역활을 자임하는 장애인 문화예술계 단체의 활동에 정부의 지원과 협력이 확대 되어야 한다.


편안하고 쉽게 지원을 받아 자기자랑하는 사람보다 사회적 공헌활동을 하는 진정한 1인이 반딧불로 세상을 밝히는단초를 제공한다.


가난은 나라님도 해결못한다고 회자되는 말이지만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는 장애인들에게 평등한 기회제공과 일자리제공 그리고 문화적 향유를 공유하는 함께 가치있는 삶을 연대하는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 영화제 그들은 오늘도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전문강사 최봉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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