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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교육]농·난청인의 미술작품전시회

인권과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협력작가28인전

[장애인인식개선교육]농·난청인의 미술작품전시회

지난31일 인권과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한국청각장애인미술협회.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 아지오,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스윗, 후원한 '인권과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2023 정기 전시회'가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5월31일~6월4일까지 '잇-다' 주제로 전시회를 오픈했다.


이번전시회는 농·난청인의 작품세계와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이어 가고 장착예술활동의 지원과 함께 연대하는 작품전시회로 동행작가들이 참여했다.


이정자 이사장은 "인권과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은 청각장애인의 기본권과 문화예술을 통한 직업적 성취를 이루어가고자 농인 수어통역사 사회복지사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청각장애예술가(화가) 님들과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법인이다.


2021년 창립 총회(8월12일)를 하고, 11월 창립기념 전시회. 2022년 3월 28일 보건복지부 설립인가를 받고 28분의 협력작가님들과 정기전시회 잇다(10월 6일~10일)를 연 이후 작가님들을 지원하고 의사소통지원, 장학지원 등의 실천을 해왔다." 라고 설명했다


참여작가

방두영 최일권 송근호 김교생 남기윤 이봉화 이성기 김동영 김환주 조문호

박다영 박진 오효석 김윤환 박양수 이명상 윤종수 박석규 이명휘 박일배 이두세


농아인의 날은 매년 6월 3일입니다. 조선농아인협회가 설립된 1946년 6월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 "3"이 결합되어 농아인의 날을 6월 3일로 제정했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세우고,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날이다. 농아인은 청각장애인과 언어장애인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잘 듣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고, 언어장애인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농아인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쉽다.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취업이나 교육, 문화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농아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서 차별을 받기도 한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세우고,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날이다. 농아인의 날을 통해서 농아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아인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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