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타임

룰루레몬 + 바레 One day Class

by 소피아


오늘 룰루레몬에서 주최한 바레 클래스에 선정되어 다녀왔다.

장소는 당산, 리바레.

바레는 발레바를 잡고 하는 전신운동이다.

웨이트적인 요소도 많고 발레, 필라테스 동작을 세련되게 푸는 느낌.


세상이 거대한 놀이터인것처럼


영은 샘, 영진 샘과 50분의 몰입감 있는 바레 운동을 했고

마무리 세션으로 운동복과 운동에 대한 리뷰를

구글폼과 메모장에 남겼다.


다른 원데이 클래스에 반해

리뷰 시간이 꽤 길어서 인상적이었다.

운동이 끝나고 나를 돌본 후 그에 대한 소감을 쓰는 거라

조금 더 진솔한 얘기가 나왔던 것 같다.






어제 ONCE 라는 뮤지컬을 보러갔다가

공연장 로비에서 요가할머니 최영아 님을 만났다. 우연히.


샘은 나를 모르지만 나는 인스타를 팔로잉하고 있어서

단번에 알아봤다. 눈이 마주쳐서 나도 모르게

안녕하세요, 인스타 잘 보고 있어요, 하고 인사를 했다.

최 샘은 감사하다고 허리를 깊이 숙이셨다.


인스타에서 보는 것보다

최 샘의 에너지와 아우라가 훨씬 크게 느껴졌다.

배우고 싶고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

젊게 밝게 내 리듬대로!


그리고 최 샘을 떠올리며

손글씨로 담담히

나의 현재와 미래를 적어보았다.




올해 나이가 나이인지라 (^^;;)

나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운동도 그 중 하나인데요,

운동 전후 좋은, 긍정적인, 힘 나는

그 에너지가 저를 더 이끌어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계속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