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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반고희
Nov 21. 2023
넘보는 요미 1
<옥상편>
요즘 부쩍
옥상 난간에 오르
는데 재미 붙인
요미!
오늘도 넘보고 있다!
그러다 내가 '스읍-'하고 방울뱀 소리를 내면!
급 꽃냄새 맡는 척!
"
야야! 지금 꽃 안피거덩!"
그, 그랬지? 참 ;;
올라갈 때마다 너무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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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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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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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가는 나 자신을 그리고 쓰려 했는데! 나 아닌 가족들 이야기만 쓰고 그리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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