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자리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세상의 눈으로 보면 모험은 위험한 것이다. 어째서인가?
모험을 하면 잃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모험하지 않는 것, 그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모험을 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잃는다.
모험을 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을 자기 자신을,
마치 아무것도 아닌 양 너무도 쉽게 잃는다.
- 키에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이를 인간은 누구나 죽음에 이르는 병을 앓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멋있어 보일 때가 있었다. 말 그대로 멋있어 보였다. 하지만 곧 벽에 부닥쳤다. 실존주의라는 벽, 철학의 벽!
쇠렌 #키에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년 #5월_5일, #황소자리 #게자리)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 늦둥이 막내로 태어나 평생 특정한 직업 없이 상속 유산을 저술 활동에 쓰며 살았다(부러운 황소자리의 재력!). 그는 끔찍이 사랑하는 여인과 약혼했다가 파혼하고는 베를린으로 유학을 갔다. 스스로 부여한 사명, "끔찍한 고뇌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야 하는 인간"으로 살기 위해. (파혼 후에도 전 연인에게 편지를 쓰고 일기에 극찬하고, 사후 전 재산을 양도했으나 그녀가 거절했단다.) 가명에 숨어 여러 저작들을 내놓다가 42살에 쓰러지고 죽었다. 그는 자신의 철학이 50년 뒤에 재조명받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랬고, 그의 전집이 출판된 것은 20세기 초의 일이다.
지난 2월부터 성숙, 발전, 풍요의 주피터(목성) 트랜짓의 좋은 영향으로 싸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신화와 미술사, 음악가 등을 공부하고 다녔다. 덕분에 다시 실존주의의 벽에 부닥쳤다. 언젠가 만나야 할 것이라면 지금이 아닐 이유가 없다. 게다가 이제부터 시간, 안정, 인내, 야망의 쌔턴(토성) 트랜짓의 시간이니 조용히 칩거하며 책을 읽고 글을 쓰기 딱 좋은 시간이다.
모험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나를 찾을 것인가, 잃을 것인가? 존재의 고민이 스멀스멀 다가오는, 비 오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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