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모두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으로 추출되어야 한다

황소자리 통계학자, 행정가,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I think one's feelings waste themselves in words;

they ought all to be distilled into actions which bring results.

나는 사람의 감정들이 말로 스스로를 낭비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들 (사람의 감정들)은 모두 결과를 가져오는 행동으로 추출되어야 한다.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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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간호사, 행정가, 통계학자 나이팅게일과 그녀가 작성한 〈동부 지역 육군에서의 사망 원인에 관한 다이어그램〉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_Nightingale, 1820년 #5월_12일, #황소자리 #염소자리)은 현대적인 위생과 간호 시스템을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 1854년 #크림_전쟁 당시 병원은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다. 그녀는 약 2년간 병원의 입원, 부상, 질병, 사망의 데이터를 수집해 전투로 인한 부상보다 전염병과 영양실조 등으로 숨지는 환자가 더 많다는 것을 숫자로 증명했다. 이에 나이팅게일은 병원을 청결한 상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통계 데이터를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해 그래프를 만들었다. 원을 30도씩 12 등분해서 월별 사망자 수를 부채꼴로 표시했는데, 안쪽에서부터 가장 분홍색은 ‘기타의 이유로 사망한 군인의 수’, 갈색은 ‘치명적인 전투 부상으로 인해 사망한 병사의 수’, 파란색은 ‘전염병 등 2차 감염으로 사망한 병사의 수’ 등 한눈에 보기 쉬웠다. 바깥쪽으로 갈수록 넓게 퍼지는 그래프의 모양이 장미꽃을 닮았다 하여, 로즈 다이어그램이라고 불리는 이 보고서 덕분에 나이팅게일은 병원 위생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설득시킬 수 있었고, 병원의 위생 상태를 개선해 5개월 만에 병원 내 군인 사망률이 42%에서 2%로 크게 감소시켰다. 나이팅게일이 작성한 <영국군대의 건강, 효율, 병원 행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관한 노트>는 무려 1,000쪽에 달한다.


나이팅게일의 부모는 여행가였는데, 피렌체의 별장에서 태어나 영어식으로 ‘플로렌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당시 간호사는 잡일을 하는 청소부, 심부름꾼에 불과했기 때문에 부유한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난 딸이 간호사가 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플로렌스를 막기 위해 강제로 결혼시키려 했으나 그녀는 모두 거절했다. 결국 자신 뜻대로 간호사가 된 나이팅게일은 크림 전쟁 당시 33살이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위인전에는 어리거나 젊은 모습으로 묘사될까?


마찬가지로 나이팅게일을 ‘백의의 천사’라 부르며 헌신의 아이콘으로 말하는 것도 잘못됐다. 우리나라와 일본 외에서는, 그러니까 원래는 ‘광명의 천사’, ‘등불의 천사’라고 한다. 고대 이래로 빛은 그 자체는 보이지 않으나 다른 존재를 드러나게 하는 선이고, 그래서 만물의 창조주 신도 빛을 제일 먼저 만들어낸 것이다. 나이팅게일은 헌신적인 ‘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천재적인 통계학자, 뛰어난 행정가로 정치적 감각도 남달랐다고 한다.

오늘이 #국제_간호사의_날 인 것은 바로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을 기념한 것이다.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 희생을 강제당하는 현실, 우리 시대의 나이팅게일도 정치적 감각이 뛰어난 통계학자, 행정가가 되어야 할까?


황소자리 통계학자 나이팅일게일의 말에 심히 공감하며 오늘 나의 감정을 어떻게 행동으로 추출할 것인가 생각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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